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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두달에 한번 있는 미사모(미래의 사모님 모임) 정모, 11월이라 걍 빠른 송년회 겸 적당히 부담?되는 맛있는 소고기집을 추천받았다. 수지 성복동에 있는 풍경한우~ 부지런히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자리 얻기 힘들다는 전언에 모임날짜 3주전에 예약을 했나보다. ㅎㅎ 광교로를 지나 도마치터널과 도마치로를 빠져나와 차 한대 간신히 지나는 좁고 구불거리는 외길을 한참 달려 낮은 산자락들이 둘러싼 단층건물, 풍경한우에 도착~! 취향에 따라 살 수 있게 전시된? 와인구역이 다른 여타의 고깃집과 구분이 된다~ 풍경한우는 콜키지프리식당이라네. 어쩐지 와인이 제법 많다 싶었어. 콜키지는 자신이 마실 와인 등 술을 음식점에 직접 가져가는 거~ 유럽에서 자기가 원하는 와인이 그 레스토랑에 없을 때 직접 와인을 들고 가는 것에서..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3. 11. 16.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