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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모감주나무 (1)
소소리바람이 불면~

역전의 용사처럼 우리끼리 다시 뭉쳤다. 지난달 선비묵집 후속? ㅎㅎ ㅇ젤라 형님이 생협에서 쌀이 당첨되었다고 한정식집 가자는데, 운전기사인 나는 어디든 괜찮다. 결정되는 대로 세 분 형님들 모시고 운전만 착실히 함 되니~~ 쌀 당첨 이후 청계에 있는 두부집에서 한정식집으로 급 목적지 변경, 아싸~ 모든 맛있게 먹자. 입만 가져감 되잖아~ 백운호수 쪽이 아닌 의왕의 꼬불꼬불한 길을 내비가 시키는 대로 따라가니 하우스웨딩(스몰웨딩)도 하는 조용한 한정식집이 나왔다. 나는 처음인데 형님들은 이미 알고 있는 집, 얼러리~ 나 빼고 벌써 다녀가셨었다는? 나 삐질꼬임~ ㅍㅎㅎ 용안육: 무환자나무의 열매인데 용의 눈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른다나~. 용을 보질 못했으니 탁구공처럼 동그란게 용의 눈이 그럴거라고 생각해야겠..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2022. 11. 12.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