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쇠무릎 = 우슬 본문

풀꽃과 동무하기

쇠무릎 = 우슬

babforme 2020. 10. 14. 11:35

 

 

 

 

쇠무릎

 

Achyranthes japonica

 

비름과

 

우리나라 전역의 산야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양끝이 좁으며 털이 약간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핀다.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녹색의 이삭꽃차례가 자란다.

 꽃은 양성이고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밑으로 굽어서 꽃대축에 붙는다.

꽃받침 조각은 5개가 서로 다르고 바깥쪽의 것은 끝이 매우 뾰족하며 수술은 5개다.

 수술대 밑이 합쳐지며 그 중앙에 1개씩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암술과 암술대는 각각 1개이며 씨방은 타원형이다. 

원줄기는 네모지며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마디가 무릎같이 보이므로 쇠무릎이라고 한다. 

 

'풀꽃과 동무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세이지  (0) 2020.10.14
이질풀  (0) 2020.10.14
수박풀  (0) 2020.10.14
쿠페아  (0) 2020.10.07
꽃며느리밥풀  (0) 2020.10.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