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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동무하기

쇠비름

babforme 2021. 8. 31. 13:56

8월 26일 수여고버스정류장 길가화단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쇠비름과

 

전세계, 우리나라 각지 길가나 빈터 밭둑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한해살이풀.

잎은 마주나기 또는 어긋나기하지만 끝부분의 것은 돌려나기한다.

잎몸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잎자루가 된다. 

꽃은 양성으로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핀다.

노랑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 핀다.

꽃받침은 2개로서 타원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오므라든다.

수술은 7-12개,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원기둥모양줄기는 털이 없고 갈적색이며 육질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유사종

-채송화(P. grandiflora Hooker):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난다.

잎은 다육성, 원기둥 모양, 끝이 둔하고, 길이 1-2㎝, 잎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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