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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3차 백신 접종, 1월 19일 본문
엄마 건강 상황이 갑지기 나빠지면서 미뤄놨던 백신 3차 접종을 끝내었다.
예약을 했으나 동네 병원 특성상 다른 환자들과 함께 섞여 하는 접종이라 예약 시간이 유명무실하다.
10시 예약이 11시가 되어서야 내 차례가 왔다.
열심히 기다리며 심심풀이 인증샷찍기놀이 중~
시간아~ 어여 흘러라~
예약시간에 맞춰 출근시간 조절을 했는데 이렇게 예약시간이 넘어가면 어쩌냐
일부 백신접종예약자가 하는 가벼운 항의도 들으며 시간을 세고 있다.
온 몸이 찌뿌둥해질 때쯤 차례가 오고, 3차 접종을 드디어 끝내었다.
3차 접종을 끝으로 우리는 마스크에서 해방되고 일상에서 자유로운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뭇생명들에게 빼앗은 보금자리?를 되돌려주지 않아도 우리가 일상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인수공통전염병은 지속적으로 공기처럼 퍼지기만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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