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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면회-작은오빠네 1월 24일 본문
설명절 이틀 뒤 작은오빠네랑 즐거운 시간,
오늘은 눈을 제법 뜨셨네.
간식으로 두유 한개랑 빵 쬐금 드셨다네.
빵맛이 다 똑같다고? ㅎㅎ 엄마가 잘드시는 빵만 자식들이 가져가니 그런거겠쥬~
입맛도 살아있으니 건강하게 맛나게 잘드시다가 엄마 힘들지 않게 우리
'안녕~!' 하고 인사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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