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엄마면회-큰오빠네(3월 22일) 본문

엄마 이야기

엄마면회-큰오빠네(3월 22일)

babforme 2024. 3. 22. 21:03

기도하는 엄마

오늘 큰오빠네가 엄마보러 가셨네.

두유커피 맛나게 드시고 숫자놀이(51-100까지 세기) 잠깐 하셨대요.

그리고 주님의 기도 잘하시고 허리아프다고 일찍 들어가셨다네요.

이제 점점 남아있는 힘을 소진하고 계신 엄마~

월욜 병원정기검진으로 숸에 온 동생과 엄만테 갔을 땐 면회실로 나오면서 완전 흥분(?)상태,

한시간이 넘도록 당신만의 세상에서 나오시질 않더니 오늘은 평소 모습을 보이시네.

아마 월욜 억지로 방에 들어가셔서도 그 상태가 계속되었음 잠을 못주무셨을지도..... 

'엄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면회-큰오빠네+나, 4월 4일  (0) 2024.04.09
엄마면회-3월 29일  (0) 2024.03.31
엄마면회-동생이랑 3월 18일  (0) 2024.03.22
엄마면회-큰오빠네, 3월 15일  (0) 2024.03.18
엄마면회-3월 14일  (0) 2024.03.1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