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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모정모-ㅇ녜스형님 칠순, 코트야드 수원키친(1월 23일) 본문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전지모정모-ㅇ녜스형님 칠순, 코트야드 수원키친(1월 23일)

babforme 2025. 1. 24. 00:30

오늘, 전지모 정모에 괜찮은 밥집을 가기로 했다.

ㅇ녜스 형님 칠순잔치 밥먹는 날!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즐기려면 당근 좋은 곳에 가야지.

그래서 우리는 광교 코트야드 수원키친을 찜했쥬~

수원 광교 MICE city에 2020년 객실 288개로 지어진 4성급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코트야드 수원키친! 

 

오홍홍~~ 근데 광교에 생뚱맞은 웬 오벨리스크~?
지하2층에 차를 세웠다.
우리가 가는 뷔페는 2층
크게 주당도 아니면서 눈에 먼저 띈 와인랙~ ㅎㅎ

식사는 12시부터 할 수 있으니 10분 정도 빨리 도착한 우리에게 입장은 하되 예약석에 앉아 기다리란다.

말을 잘들어야지, 착한 우리는 예약석에 다소곳이? 앉아 1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ㅎㅎ

그리고,

 

드뎌 12시가 되었다.

정갈한 식당 내부에서 조리한 음식을 차려놓은 뷔페를 돌며 접시를 채운다~

 

소보다는 양갈비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다는~
초밥코너
육회와 멀리 보이는 피자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크레페
오늘 칠순잔치 주인공, ㅇ녜스 형님과 울모임 대장 ㅇ젤라 형님
회(회는 ㅇ나 형님 픽)도 챙겨오고, 나는 회 안먹었으~ ㅎㅎ
바로 구워준 스테이크?를 받아왔으나 생각보다 질기고 뻣뻣했다는~ ㅎㅎ
이번엔 스프와 구운 파인애플과 양갈비와 햄 2장, 이것으로 나의 본식 끝~
이제 후식 차례~

요거트와 케잌과 커피, 마들렌 1개와 뭔지 잘모르겠는 유리컵 음식으로

내 코트야드 수원키친의 뷔페 투어?는 끝이 났다.

나 같은 사람만 뷔페에 온다면 그 식당은 아주 급격하게 대박이 날지도 몰라~

가격 대비 먹는 음식의 양이 현저히 적거든 ㅎㅎ 

글서 가끔씩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쥬~ 음하하!!!

 

모두 입맛에 따라 뷔페를 즐기고 후식 접시를 앞에 놓고 맛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12시부터 2시까지가 식사 서비스 시간이니 더 길게 있지도 못할 터,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아쉽게도 집안 일과 겹쳐 참석 못한 또 한 분의 ㅇ녜스님,

아직 아주 먼 미래지만 ㅇ녜스님 칠순잔치엔 더 존데 가서 더 맛있는 거 먹자구요.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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