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이 불면~
전지모정모-ㅇ녜스형님 칠순, 코트야드 수원키친(1월 23일) 본문
오늘, 전지모 정모에 괜찮은 밥집을 가기로 했다.
ㅇ녜스 형님 칠순잔치 밥먹는 날!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즐기려면 당근 좋은 곳에 가야지.
그래서 우리는 광교 코트야드 수원키친을 찜했쥬~
수원 광교 MICE city에 2020년 객실 288개로 지어진 4성급 호텔 2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코트야드 수원키친!
식사는 12시부터 할 수 있으니 10분 정도 빨리 도착한 우리에게 입장은 하되 예약석에 앉아 기다리란다.
말을 잘들어야지, 착한 우리는 예약석에 다소곳이? 앉아 12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ㅎㅎ
그리고,
드뎌 12시가 되었다.
정갈한 식당 내부에서 조리한 음식을 차려놓은 뷔페를 돌며 접시를 채운다~
요거트와 케잌과 커피, 마들렌 1개와 뭔지 잘모르겠는 유리컵 음식으로
내 코트야드 수원키친의 뷔페 투어?는 끝이 났다.
나 같은 사람만 뷔페에 온다면 그 식당은 아주 급격하게 대박이 날지도 몰라~
가격 대비 먹는 음식의 양이 현저히 적거든 ㅎㅎ
글서 가끔씩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쥬~ 음하하!!!
모두 입맛에 따라 뷔페를 즐기고 후식 접시를 앞에 놓고 맛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12시부터 2시까지가 식사 서비스 시간이니 더 길게 있지도 못할 터,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아쉽게도 집안 일과 겹쳐 참석 못한 또 한 분의 ㅇ녜스님,
아직 아주 먼 미래지만 ㅇ녜스님 칠순잔치엔 더 존데 가서 더 맛있는 거 먹자구요. ㅍㅎㅎ
'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2) | 2025.01.31 |
---|---|
대견하고 멋진 두 아드님이 쏜 맛있는 설날 저녁, 1월 29일 (2) | 2025.01.30 |
말사랑글사랑-맛있는 한턱, (청담추어정;1월 14일) (0) | 2025.01.20 |
울작은아들 이사-독립하는 날(11. 22.) (2) | 2024.11.25 |
작은놈 독립준비 (0)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