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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우리 이야기~

설 휴가-극한직업

babforme 2019. 2. 5. 09:02

 

 

 

금요일부터 시작된 명절 휴가,

설 전 휴일이 길었다.

설이라고

우리 4식구(남편, 큰아들, 작은아들, 나)가

처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오기로.....

 

'극한직업'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 이렇게 식구끼리 많이 오는구나~'

 

어린 아들들과 만화영화 보던 때 이후

강산이 두어번 바뀐듯하다.

 

영화가 시작되고

영화관은

빵빵 터지는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영화가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고 간 밥집들~

설휴가라 문을 닫았다.

이런~

오늘까진 문을 열었으리라 생각했는데......

 

결국

이런 점심을 기대했다가

 

요런 점심을 먹고 들왔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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