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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채송화 Portulaca grandiflora 쇠비름과 브라질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전세계에 40여종이 퍼져있다.우리나라엔 18세기를 전후해 1종이 들어왔다.잎은 어긋나며 육질이고, 잎끝은 둔하며 원기둥모양이다.잎겨드랑이에 흰털이 무더기로 나온다.꽃은 7-10월에 붉은색, 흰색, 노란색 또는 자주색으로 가지 끝에 한개나 두개 이상 피기도 한다. 꽃자루가 없으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꽃받침조각은 두 개로 넓은 달걀모양이고 꽃잎은 다섯장으로 거꿀달걀모양에 끝은 약간 패어져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에는 다섯에서 아홉 개의 암술머리가 있다.줄기는 육질이 많고 원기둥모양으로 붉은색을 띠고 옆으로 누워 가지를 쳐서 뻗는데 큰 것은 30㎝ 가량 자란다. 줄기를 끊어서 심어도 잘 살아나는, 생명력이 강한 화초이며 줄기..

채송화 Portulaca grandiflora 쇠비름과 전국에 퍼져있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아무데서나 잘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원기둥모양이다. 잎 끝이 둔하다. 꽃은 7-10월에 붉은색, 흰색, 노란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한개 때로는 두개 이상씩 달린다. 꽃자루가 없으며 밤에는 오므라든다. 꽃받침조각은 두 개로 넓은 달걀모양이고 꽃잎은 다섯개로 거꿀달걀모양이며 끝은 약간 패어져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에는 다섯에서 아홉 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붉은색 줄기를 끊어서 심어도 잘 살아나는 생명력이 강한 화초이다. 줄기와 풀잎이 모두 육질로 가지가 계속 뻗으면서 꽃이 펴 꽃피는 기간이 길다. 전세계에 40여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엔 18세기 전후로 1종이 들어왔다고~ 성당다녀오는..

쇠비름채송화 Portulaca umbraticola 쇠비름과 남북아메리카 원산의 다육성식물로 여러해살이풀. 화려한 색깔의 꽃을 6-10월까지 피워 화단이나 걸이용화분에 기르기 좋다. 쇠비름과 채송화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잘못된 것이고 한 종 내의 다양한 교잡으로 만들어진 품종군이다.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기른다. 더위에는 강하나 추위에는 약하다. 씨앗이나 줄기 꺾꽂이로 번식한다. 잎은 쇠비름을 꽃은 채송화를 닮아서 쇠비름채송화라 부른다. 새로 이사온 동네에서 벌써 7개월을 살았다. 코로나시국이라고 거의 집에서 가까운 재래시장과 집만 오가며 살다가 어제는 시장건너편 동네골목길을 좀 걸었다. 구불구불 끊어질듯 이어진 골목길을 걷다보면 사람살이 따뜻해지는 풍경을 곧잘 만나게 된다. 햇살드는 골목 한켠 커다..

쇠비름 Portulaca oleracea 쇠비름과 전세계, 우리나라 각지 길가나 빈터 밭둑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한해살이풀. 잎은 마주나기 또는 어긋나기하지만 끝부분의 것은 돌려나기한다. 잎몸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잎자루가 된다. 꽃은 양성으로 6월부터 가을까지 계속 핀다. 노랑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3~5개씩 모여 핀다. 꽃받침은 2개로서 타원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오므라든다. 수술은 7-12개,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원기둥모양줄기는 털이 없고 갈적색이며 육질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유사종 -채송화(P. grandiflora Hooker):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난다. 잎은 다육성, 원기둥 모양, 끝이 둔하고, 길이 1-2㎝, 잎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