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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까페 고요 본문
울본당에 교우님들 따듯한 커뮤니티 시설이 하나 생겼다.
이른바 고등동요한성당 까페~!!!
탁자와 걸상이 줄맞춰 놓이고 책장이 있어 일종의 성당 도서관 같았던 1층 로비 공간을
이쁘게 꾸며 따듯한 분위기의 까페 고요로 변신시켰다.
입구벽에 그림도 그려넣었다.
따뜻한 차와 간식?을 나누며 회의도 할 수 있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그냥 커피 한잔으로 멍때리고 앉아 그분을 품어안을 수도, 소공동체 모임을 할 수도, 작은 기도모임을 열 수도 있는~
로비에 있던 탁자와 걸상을 재배치하고 창가에 하늘하늘 쉬폰 커텐을 달아 들어오는 햇살을 살짝 가려주었다.
창턱에서 해바라기하는 화분 몇개와 천정에 달린 풍선 몇개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돌아오는 주일엔 상?으로 받은 이 고요쿠폰으로 맛있는 까페 고요를 즐겨볼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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