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모 가을나들이4- 바다향기로, 설악산

저녁만찬을 준비하기 전에 찾은 예쁜 이름의 산책길, 바다향기로

 

 

 

 

 

 

 

 

 

바다향기로 산책길은 속초 바닷가에 이야기를 만들었다.

 

 

바다향기로를 행복하게 산책하고, 아바이마을에 들렀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속초중앙시장에서 저녁만찬 장을 보기로 한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설악쏘리노에서 1박을 하고 두번째 날 일정 시작~

신흥사에 들렀다. 얼마만인가? 기억도 가물한 신흥사~

고등학교 수학여행, 그리고 한 두어번 더 왔던 설악산 여행이 끝이었다.

 

 

경내에서 담소하고 있는 길동무들~

 

단청이 참 곱다~

 

한껏 이쁜척~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설악산~

단풍이 다 졌을줄 알았는데, 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권금성에서 바라본 풍경들~

 

 

권금성 인증샷~ 하늘 참 푸르다.

 

오래돼 은퇴한 케이블카, 케이블카 타러 가는 곳에 놓여있다.

 

점심먹고 열심히 달려 집으로~

이렇게 1박2일의 여행은 끝이 났다.

내년엔 어디로 갈까?

설레는 맘으로

다시 1년을 기다리는 일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