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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2022. 어버이날 풍경 본문
두아들이 챙겨준 어버이날,
왼종일 꼼짝도 않고 방콕하던 큰아들이 저녁무렵 슬쩍 나가더니 한참만에 들어왔다.
수원역에 나갔다왔다는 아들 손에 들린 수국화분과 커단 케잌 한상자!
두둑한? 봉투는 덤? ㅎㅎ 고맙다, 아들들 잘쓰마!!!
저녁먹으러 나간 고깃집 육달포, 세상에나~ 어버이날이라고 앉을자리가 없다.
기다리는 건 싫고 다른 곳으로 이동, 그곳도 거의 막판~
우리가 차돌과 등심주문하고 한팀 더 들어왔나~ ?
그러더니 곧 준비한 재료소진으로 손님을 더 못모신다는 안내문이 내걸렸다는.ㅎㅎ
까딱하단 저녁도 못먹을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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