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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바람이 불면~
산수유
빗방울 머금은 산수유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된~ 활짝 핀 수일여중 산수유~ 산수유 Cornus officinalis 층층나무과 잎지는 작은키나무로 경기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많이 심는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 표면은 녹색이며 복모가 약간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이 돌며 맥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있다.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연한 갈색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핀다. 20~30개의 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4개, 수술 4개, 암술 1개이고 씨방은 털이 난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윤이 나며 8~10월에 붉게 익고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한국 원산. 1970년에 광릉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우리 나라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산골짜기..
풀꽃과 동무하기
2020. 3. 13. 23:08